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국내 최초로 한과를 테마로 세워진 한과문화박물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 > 김규흔 관장입니다.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은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 음식인 한과에 관한 유물 및 정보를 전시, 교육함으로써 우리 전통 문화의 줄기를 계승하고자 2007년 10월에 개관하였습니다.


한과의 역사적 배경을 알고, 만드는 도구를 보고 한과의 다양한 종류를 접하며 한과를 새롭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한과문화박물관을 구성하였고 한편 한과를 직접 배워보고 직접 만든 것을 먹어 보면서 한과를 더 친밀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한과문화 교육관도 준비하였습니다.


이와 연계되는 교육으로는 직접 만든 한과를 담아 먹을 수 있는 한지 과기 만들기나 도자기 공예, 다도 예절, 전통 예절 교육 등으로 커리큘럼을 준비하였습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합니다. 저희 한과문화박물관은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장소로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과의 역사성, 우수성 및 문화성을 심어주고 유해 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도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 만든 한과의 우수성을 널리 바르게 알려 올바른 식생활과 바른 먹거리를 찾아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한가원은 한과 명인의 뜻을 이어 전통과자 한과에 대한 열정과 혼을 담아 우리 식문화의 우수성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까지 널리 알리는 교두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